남성의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있으며 남성의 요도를 감싸고 있다. 또한 분비선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기는 젊은 남성들은 호두알만 하나 노년이 될수록 전립선은 점점 커진다고 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이 있을 경우 치료기간과 전립선염에 좋은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 내용을 확인 바랍니다.
전립선염 걸렸을 때의 증상은?
남자들의 질환인 전립선염은 증상의 발생 기간에 따라 급성전립선염과 만성 전립선염으로 나눈다. 또한 검사결과에 따라 세균성 전립선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나눈다. 증상 이 나타나도 가볍게 여기고 그냥 지나칠 수가 있다. 하지만 치료를 제때 받지 않게 되면 만성전립선염으로 진행되어 고생하기 쉽다.
< 전립선염의 증상 >
- 소변을 볼 때 시원하게 보지 못하며 방광에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든다.
- 소변이 자주 마렵다.
- 소변이 마렵지만 보기가 어렵다.
- 소변색이 맑지 못하고 탁하며 간혹 분비물 중에 혈액이 보이기도 한다.
- 소변볼 때 확 끈 거리는 작열감이 발생할 수 있다.
- 통증으로는 고환, 음경, 허리 등에서 발생한다.
- 발기부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전립선염인지 알 수 있는 검사방법
전립선염의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 전립선염의 증상과 함께 전립선의 직장수지검사와 촉진을 통한 신체검사를 기본으로 한다.
이 결과 소변검사와 요를 배양하는 배양검사 결과를 통해 전립선염을 진단 내린다.
- 소변검사로 염증이 있는지를 확인해 주는 백혈구와 박테리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요배 양으로 세균감염이 유무를 확인하는데 세균감염이 없을 경우에는 요 배양 시 박테리아가 나타나지 않는다.
전립선염의 치료기간이 길다고?
전립선염의 치료는 전립선염의 유형에 따라 다르다.
- 급성세균성 전립선염인 경우는 입원을 해서 항생제 치료를 하여야 하며 4주 이상 약을 복용한다.
- 만성세균성 전립선 또한 항생제를 8주 정도 복용하며 경과에 따라 더 장기간이 될 수도 있다.
- 비세균성 전립선인 경우에는 세균성전립선염에 비해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치료기간이 길며 항생제 투여와 함께 주기적인 물리적인 치료를 한 수 마지막에는 수술을 한다.
- 전립선염은 항생제 치료를 통해 초기에는 효과가 좋을 수 있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와 음주 등으로 인하여 다시 재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과 예방법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에 몇 가지를 추천하오니 확인 바랍니다.
- 콩 : 콩으로 만든 음식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손상되어 있는 세포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어 좋다
- 두부, 된장, 청국장, 나또 등이 포함된다.
- 마늘 : 마늘은 항암효과에 좋으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이다.
- 토마토: 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이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이다.
- 수박: 수박은 전립선에 관련된 질환을 예방해 주며 소변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몸에 부종 등을 막아준다.
전립선염 예방법
- 전립선염을 예방하기 위해 앉아있을 때 전립선 부위에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푹신한 방석이 좋다.
- 또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간단한 스트레칭 등 휴식이 힐요하다.
- 다리를 꼬고나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한다.
-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이 좋고 전립선에 나쁜 술이나 커피 그리고 탄산음료 등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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