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초기 증상 (파상풍 주사, 예방 접종 기간 )

주변에 보면 녹슨 못에 찔렸거나 유리조각을 밟았을 경우 등 찔린상처 부위에 파상풍균이 들어갔을까  라는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다. 파상풍 초기  증상 및 파상풍 주사 맞는 시기 등 파상풍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상풍의 원인균은? 

파상풍균은 Clostridium Tetani로서 파상풍 균이 흙이나, 먼지등에  분포하고 있다가  피부의 상처가 났을때 그 상처를 통해서 파상풍 균이 들어오게 된다. 파상풍균이 묻어 있는 녹슨 못에 찔렸을 경우나 신생아의 탯줄을 자르는 과정에서 또는 배꼽의 비위생적인 처치로 인해 파상풍 균이 감염 될 수 있다.

 

2. 파상풍균이 들어와 몇일정도 잠복하고 있을까?

파상풍은 3~3주 정도 또는 2일에서 수개월 정도 잠복을 하고 있으며 상처의 크기나, 들어간 균의 양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3. 파상풍의 증상

파상풍은 잠복기를  거쳐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며 대략 2주 이내에 증상을 나타낸다.

• 초기 증상

- 통증: 상처부위 통증, 근육통, 상처부위의 국소적인 근육 수축 이 보인다.

- 미열: 미열과 불안정, 두통의 증상이 보인다.

- 일반적으로 국소적인 근육긴장을 보이지만 전신파상풍의 전단계 일 수도 있다. 

• 차츰 증상이 증행되면서 얼굴표정이 경련으로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나타난다.
• 목의 근육경직 : 턱과 목의 근육이 경직되면서 턱에 아관긴급(Trismus lockjaw)의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한다.
• 복부의 강직과 후궁반장(opisthotonus)으로 허리가 휘어지는 듯한 모습을 나타나며
• 호흡의 경직으로 인하여 호흡이 힘들어 진다. 
• 배뇨곤란으로 방광 괄약근 경직에 의해 배뇨가 곤란해진다.   

4. 파상풍을 예방하려면 (예방접종이 중요)

< 기본예방접종> 

- DTap는 디프테리아, 파상풍(tetanus), P (pertusis, 백일해) -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 초기접종은 생후 2개월 부터 2,4,6 개월, 15~18개월, 만4~6세 

- 만 11~12세(Td) 접종 후 10년마다 추가 접종을 해준다.

- 파상풍 백신은 Toxoid 접종으로 파상풍에 대한 능동면역으로 생긴 면역은 10년간 지속된다.

** 면역유지하기 위해 10년 마다 예방접종이 필요 

 

 

- 예방접종이 완료되었으나 파상풍균의 감염이 의심된 경우

• 상처가 작고 깨끗하면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지난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화 될 수 있으므로 Td 1회의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10년이 지난 경우에만)
• 하지만 상처부위가 크고 오염이 된 경우에는 5년 이내에 파상풍 추가접종의 접종력이 없으면 Td 1회 추가 접종한다. 

- 예방접종을 못했거나 예방접종을 완전히 다 맞지 않은 경우에는

• 다친 후 즉시 Td 1회  추가 접종 후 상처에 따라 파상풍 면역글로블린 Teanus immune globulin, TIG) 근육주사로 1회 투여 한다. 
• ( Td1회 + 파상풍면역글로불린 주사 ) 
• 작고 깨끗한 상처에는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의 주사가 필요 없으나 오염이 된경우나 큰 상처인 경우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근육으로 주사한다. 

예방접종 완료 / 파상풍균 의심	싱처가 작고 깨끗하면	예방접종 10년이 지난 경우에만  Td 1회 접종
	상처부위 크고 오염이 의심되면	5년이내 파상풍 추가접종력 없으면 Td 1회 접종
예방접종 미완료 또는 불완전	상처 부위 작고 깨끗하면	파상풍 면역글로불린 맞을 필요 없음
-> 다친 후 즉사 Td 1회 접종 후	상처부위 크고 오염의심되면	파상풍 면역글로불린 근육 주사 함

 

 

 

파상풍균의 감염이 의심되는 상처는 

먼저 세척으로 이물을 제거하여 이물에서 파상풍 간균이 자라기 쉽다. 

또한 상처부위는 철저하게 소독하며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 10년맏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파상풍을 한번 앓았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면역이 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파상풍균에 전염된 후 다시 파상풍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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