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은 정말 흔하고 주변에서 많이들 볼 수 있는 질환이다. 내성발톱이 진행 되었을 경우 걷는 것도 힘들며 통증으로 인해 많이들 불편해 하신다. 내성발톱에 대한 자가치료 방법 및 예방법 에 대해 알아보니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내성발톱 이란
발톱이 넓게 자라면서 외측 주름이 두꺼워 지고 자극되어 염증이 발생되는것을 말한다.
발톱주변의 주름이 비대해져서 자극으로 인한 내성발톱이 되는 경우가 75% 정도 차지한다.
즉 발톱이 피부속에 파고 들어가서 염증이 발생한다
- 발톱 무좀이 있으면 발톱이 딱딱해지면서 발톱 끝 부분이 안쪽으로 말리게 되어 끝부분이 살속을 파고든다.
- 장시간 압력으로 인한 것으로 꼭 끼는 신발 등을 신어 발톱에 압력이 가해졌을 경우
- 발톱을 안쪽까지 잘랐을때 즉둥글게 자르면서 발톱 모서리의 각진 부분이 살 속을 찌르게 된다.
3. 내성 발톱의 단계
- 발가락 옆쪽이 빨갚게 부음 자극만 되는 상태 - 1단계
- 감염이 생기고 분비물이 나옴 - 2단계
- 염증의 만성화로 발톱 옆쪽에 육아조직이 발생 하며 그 안쪽에 농이 생기기도 함 - 3단계
4. 내성 발톱의 자가치료
염증이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 자가치료가 가능하다.
1) 치실, 솜을 이용한 치료
- 식염수 등 미지근한 물에 발을 담가 발톱을 부드럽게 한후 말려들어간 발톱 밑에 치실이나
- 면봉솜, 화장솜을 얇게 하여 발톱 밑에 끼워 넣는다.
- 그 위에 항생제 연고를 발라준다 2주 정도 실시하면 염증이 완화되고 발톱이 살 밖으로 자라면서 치료가 될 수 있다.
2) 밴드 반창고 이용하기
- 밴드 등을 이용하여 발톱 옆으로 살을 잡아 당겨 발톱으로 멀어지게 벌려서 발톱과의 마찰을 줄어들게 하나다
5. 발톱 관리법
1) 일직선으로 자르기
- 발톱은 일직선으로 잘라야 된다.
- 이 상태로 조금 길게 관리하여 안쪽 살보다 조금 길게 길러 관리해야 한다.
- 엄지발톱을 자를때 둥글게 자르면 안된다
- 둥글게 자르게 되면 둥근 발톱의 옆과 측면 부분은 발톱 옆의 살에 걸리면서 자극을 주게 된다
- 자극이 누적되면서 염증이 발생 한다.
2) 신발관리
- 내성발톱의 상당수의 원인은 볼이 좁고 발가락을 조이는 신발이 문제가 발생한다.
- 신발에 의해 조임이 자극을 받으면 자연스레 발가락 안쪽 피부를 파고드는 방향으로 자라면서
- 점차 내성발톱으로 진행된다.
- 최대한 발가락이 자유로운 신발을 신어야 한다.
- 엄지발가락이 눌리지 않는 신발 가능하면 발가락이 오픈된 신발이 가장 좋다.
- 신발만 교체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6. 발톱 부분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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