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 운동 하면 살 잘빠집니다. 살 잘빠지는 운동, 살 많이 빠지는 운동 확인

중년 갱년기 여성! 죽어도 안 빠지는 뱃살, 며칠 굶었는데도 안 빠지는 중년기 뱃살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합니다.

갱년기 뱃살의 비밀과 함께 살 잘빠지는 운동, 살 많이 빠지는 운동에 대해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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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갱년기 뱃살의 비밀

여성호르몬 즉 에스트로겐이 떨어져서 뱃살이 잘 안빠집니다.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몸 안에 지방을 축적하는 LPL(lyprotein Lipase, 지방단백라파아제) 은 허벅지에는 지방이 잘 축적하고 복부에는 잘 축적되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도록 유지시켜줍니다.

- 폐경이 되면 LPL 억제가 약해져서 내장지방이 쌓이고 허벅지는 가늘어집니다. 

 

-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콩, 석류, 칡 등 이소폴라폰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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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호르몬의 세로토닌의 저하 때문에 

• 갱년기로 짜증 많이 생깁니다.
  에스트로겐의 저하는 뇌의 활성도가 떨어져서 세로토닌이 저하됩니다.
  답답, 우울, 짜증이 생기며 과자, 빵 등의 밀가루 즉 탄수화물을 찾게 되고 먹게 됩니다. 
  탄수화물을 먹으면 세로토닌이 올라가기 때문에 단 음식들을 찾게 되어 뱃살이 계속 찌게 됩니다. 
• 탄수화물 중독이 생기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뱃살이 더욱더 늘어나게 됩니다. 
• 견과류, 채소, 샐러드 위주로 많이 먹어야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 20대부터 10년 동안 기초대사량이 2%씩 떨어지게 됩니다.
• 배란할 때 체온이 올라가면서 기초대사량의 5~15% 정도 올라가게 되는데 
• 문제는 폐경이 되면 배란을 하지 않게 되므로 기초대사량이 5~15% 정도 뚝 떨어지게 됩니다. 
• 대사량 저하가 어느 정도인가?
• 칼로리로 하면  100칼로리이다.

 

100칼로리를 빠지게 하려면

• - 30분 동안 빠르게 걸어야 됩니다.
• -  계단은 15분 동안 올라가기
• - 스쿼트 15분 동안 하기 
• - 수영 : 13분 동안 하기 이런 액션이 있어야지 폐경 전후의 기초대사량과 같아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처럼 굶기만 하면 기초대사량이 더 떨어진다.

그러므로 굶어도 안 빠지는 것이다.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은 난소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우리 신장(콩팥) 위의 부신에 있는 안드로 스테네디온

또는 남성호르몬이 테스토스테론에서 지방에 있는 "아로마타제"라는 효소를 이용해서 여성호르몬으로 바꾸게 됩니다.

폐경기에는 지방이 많아지게끔 프로그래밍된다.

 

 

하루에 30~40분 이상씩 중등도의 운동을 매일  해야 합니다.

 

갱년기 뱃살은 세 가지만 알면 해결됩니다.

1. 이소플라본 함유된 음식 찾아먹기

2. 탄수화물 대신 견과류, 채소, 샐러드 먹기

3. 짧게라도 매일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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