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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증상 및 증상 대처 방법 및 임신 반응 테스트기 원리

by 굑학 2023. 10. 31.

임신의 진단이 내려진 경우 임신초기 증상은 다양하다.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개인이 느끼는 임신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증상대처 방법과 함께 임신반응테스트기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임신테스트기, 임신초기증상, 증상대처법

< 임신반응 테스트기 원리 > 

- HCG(융모성선자극호르몬)은 착상이 되면 빨리 생성된다.

- 수정 후 7일에서 10일경에 검출하여 임신 초기에 임신을 확인할 수 있다.

- 임신테스트기 사용은 관계 후 2주  지난 뒤에 사용하거나 생리예정일이 지난 후에 가능하다.

- 소변검사를 이용하여 중간뇨 사용 하면 된다.

- 이른아침 소변은 HCG의 농도가 하루 중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아침에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다. 

임신테스트 정확히 사용하는 방법 알아보기 

< 임신 초기 증상 및 증상완화 방법>

1. 유방의 변화

-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유방조직의 비대가 된다.

- 유륜이 착색되며 유두가 커진다.

- 유선조직의 비대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따뜻한 물로 씻는다.

- 임산부용 브래지어를 착용하여 비대해진 유방을 지지해 준다

 

임신테스트기&#44; 임신초기증상&#44; 증상대처법

2. 빈뇨발생

- 임신으로 인한 자궁이 커짐으로 인해서 방광을 눌러서 방광의 크기가 감소한다.

-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로 방광의 기능이 변화되어 빈뇨가 발생한다.

- 골반저근운동 등 케겔 운동을 한다.

임신테스트기&#44; 임신초기증상&#44; 증상대처법

3. 오심, 구토의 발생

- 임신은 융모생식샘자극 호르몬(HCG)을 증가시킨다.

- 정서적인 요인 또한 오심 구토 등을 발생시킨다.

- 4~6주에 시작되었다가 임신 12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 

- 증상완화 방법으로는

  •  공복과 과식을 가급적 피한다.
  •  일어나기 전에 마른 탄수화물 즉 비스킷등을 먹어주고 따뜻한 차를 마신다. 
  •  갑작스러운 자세변경은 오심 구토를 더 유발하므로 천천히 자세를 변경해 준다.
  •  심리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5. 침분비의 과다

- 에스트로겐 분비의 증가로 타액이 과다 분비된다.

-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며 껌을 씹어준다.

 

6. 치육염(잇몸 부음)

- 에스트로겐에 의한 혈관의 증식에 의해서 잇몸이 부을 수 있다.

- 충분한 단백질과 과일을 섭취해 주며 

-  칫솔질을 할 경우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 준다.

7. 코피와 코막힘

- 에스트로겐의 상승으로 인해 점막의 충혈로 코막힘과 코피가 날 수 있다.

- 생리식염수 등으로 콧속을 깨끗하게 해 주며

-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 등을 사용한다.

 

8. 백대하

- 자궁경부가 비후가 되고 점액량이 증가된다.

- 과도한 질 세척은 피하고

- 백대하가 나오므로 회음부패드를 사용해 준다.

- 꽉 낀 속옷이나 팬티스타킹 등은 피한다.

9. 피로

- 임신으로 인해 대사율이 증가되고 에너지는 부족해서 피곤함을 느낀다.

-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및 휴식을 취해준다.

-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임산부 운동 딱 이 내용만 기억하기 확인!! 

 

이상임신테스트기 원리와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임신초기 증상 및 증상에 대처하는 증상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처음 임신은 뭐든지 낯설고 몸의 변화로 힘들어 할 수 있다. 주변 사람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