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강수지 TV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 3년 전부터 퇴행성관절염으로 진단받았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퇴행성 관절염의 초기 증상 및 퇴행성관절염이 있을 경우 운동법과 자가진단 테스트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부위에 연골에 단밴분해효소가 증가하여 관절면의 연골면이 마모가 되며 연골이 파괴가 된다 이에 연골손상에 대한
보상으로 연골 아래 뼈가 과잉으로 증식되며 연골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들이 활액 내로 떠다니다가 활액막에 부착되어 활액막은 강직되고 , 이상적으로 비대가 된다.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
- 연령으로 55세 이상의 70~80%가 퇴행성 관절염 증상을 보인다.
- 폐경은 에스트로겐의 호르몬이 감소되어 관절의 연골 세포의 증식이 감소되고 분해가 증가된다.
- 비만은 고관절과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잘 생긴다.
- 심한 운동은 관절의 과다한 사용되고 운동부족은 근육의 소실로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이 된다.
퇴행성 관절염의 주요 침범 관절
- 손,발의 가운데 관절
- 체중으로 항상 눌려 있는 허리, 고관절, 무릎관절 등 에 침범 된다.
퇴행성 관절의 초기 증상
- 국소적인 통증과 뻣뻣해지는 강직을 보인다.
- 관절 부위가 붓고 후기로 갈 수록 뼈가 커지고 관절의 변형이 온다
- 아침에 강직이 있는데 30분 이내에 사라진다.
- 통증은 춥거나 습기가 많은 날씨 와 관절을 사용하면 통증을 느끼지만 휴식하면 완화된다.
퇴행성 관절염의 자가진단 테스트
- 걸을때 무릎이 아프다
-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이 있다
- 오랜 시간동안 앉아 있거나 서있으면 무릎부터 통증이 시작된다
- 저녁에 무릎을 보면 무릎주변이 붓거나 화끈꺼리며 통증을 느낄 수 있다.
- 계단을 오르고 내릴때 통증이 생기며 갈수록 심해진다.
- 앉았다가 일어날 경우 무릎에소 삐그덕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
- 엉덩이 , 엉덩이를 받혀주는 고관절, 발, 척추(허리), 등에도 통증이 있다.
이중에 1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 병원을 권유 해본다.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
-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아침에는 따뜻하게 아픈부위를 보호해주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 통증을 조절해주는 약물도 사용한다
- 관절관리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는게 중요하지만 무리한 운동이나 지나친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갈수 있다.
- 비만 또한 퇴행성 관절의 원인이므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운동으로는 수영이나 걷기 등의 산책 및 약한 강도의 조깅 등은 도움이 된다.
무릎관절염 환자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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