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스트레칭 운동 BEST 5 확인

언제부터인가 팔이 잘 안 올라가고 통증을 느낀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니 오십견이라는 진단을 받을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이 중요하다. 오십견 스트레칭 운동 BEST5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1. 오십견이란

50대 중년이상의 나이가 되면 흔하게 발생이 되는 어깨 질환이다. 정확한 명칭으로는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한다.

오십견의 발병으로 어깨 주변의 조직에서 염증이 발생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어깨 주변 조직이 두꺼워지면서 굳어진다. 이로 인해 관절낭의 공간이 줄어들어 어깨 움직임의 불편함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다.

2. 오십견의 단계: 3단계

1단계: 통증기

- 통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 밤에 통증으로 인해 잠자는 것이 힘들며 아픈 어깨 쪽으로 돌아눕지 못한다.

- 치료법은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 병원에서 소염진통제 및 주사치료가 필요하다. 

 

2단계 : 동결기

- 관절이 조직이 두꺼워져서 관절이 굳어지는 시기

- 염증이 감소해서 통증이 줄어들기는 하나 어깨의 굳음으로 인하여 어깨의 움직임이 힘들다.

- 제한범위 내에서 움직일 때는 통증이 일어나지 않지만 팔을 빠르게 움직이거나 가동범위가 커지면 통증이 나타난다.

- 운동법: 수동스트레칭 법이다. 

 

3단계 : 해동기

- 굳어진 관절이 풀리는 회복기이다. 

- 통증이 감소하고 관절가동범위도 어느 정도 회복되지만 완전한 회복이 되지 않을 수 있다.

- 운동법은 수동스트레칭 법과 근력운동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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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십견의 수동스트레칭 방법  BEST 5

- 아프지 않은 부위나 주변의 도움을 이용해서 아픔부위의 근력을 사용하지 않는 스트레칭이다. 

- 참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1) 준비운동의 추 운동 

: 의자를 이용하여서 의자 등받이 쪽을 보고 선다.

: 아프지 않은 팔로 의자 등받이를 잡고 상체를 90도 숙여준다.

: 숙인 상태에서 아픈 팔을 아래로 쭉 늘어뜨린다.

:  이렇게 아픈 팔에 힘을 뺀 상태로 상하, 좌우, 시계방향, 시계반대방향으로 흔들어 준다.

: 주의점: 팔은 힘을 정말 뺀 상태로 몸의 상체를 반동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유튜브 이경석척추88

2) 수평 내전 운동

: 아픈 팔 쪽의 손을 안 아픈 팔 어깨에 올린다.

: 통증의 강도가 다 틀리기 때문에 안 아픈 팔로 당겨서 최대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  주의점: 올릴 때 아픈 쪽 어깨를 추켜올리는 것은 금물이다.

: 안 아픈 팔 쪽 손으로 아픈 쪽 팔꿈치를 잡고 천천히 당겨준다.

: 몸은 회전시키지 않고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당겨준다

: 당겨준 상태에서 20초씩 3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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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굴곡운동

: 벽을 마주 보고 선 채 아픈 팔을 가능한 만큼 올려 벽을 짚는다.

:  손바닥을 벽에 붙인 패 어깨는  최대한 힘을 빼준다

: 손의 위치를 고정한 채 어느 정도 통증을 참으면서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앉는다

: 20초씩 3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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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전운동

: 벽 옆에 90도로 서서 아픈 쪽 팔을 최대한 올려준다.

: 이때 팔꿈치는 쭉 펴준다

: 손을 벽에 떼지 않은 상태에서 앉으며 앉을 때 호흡을 내뱉으면서 천천히 앉는다

: 20초씩 3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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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외 전 운동 

: 아픈 쪽 팔을 뒷짐 지듯 허리 뒤로 최대한 돌려준다.

: 아픈 쪽 팔 검지, 중지를 안 아픈 쪽 손으로 잡는다.

: 안 아픈 팔 쪽으로 최대한 당겨준다.

: 등 뒤로 수건을 잡고 천천히 최대한 당겨준다. 

: 20초씩 3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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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십견 스트레칭 운동 BEST5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십견 스트레칭의 자세한 운동법은 아래 해당영상을 확인 바랍니다. 

내용참조 : 굿라이프 이경석의척추88 운동 내용 참조 

오십견 스트레칭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