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전문가인 김창옥 교수가 알츠하이머 증상을 보인다고 고백을 하였다. 알츠하이머 증상은 무엇이며 알츠하이머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테스트를 확인해보기로 한다.
김창옥 교수가 알츠하이머 증상인 숫자,집번호를 잃어버리는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알츠하이머 증상으로 인하여 신경외과에서 MRI와 PET 검사를 받았으며 병원에서는 알츠하이머로 예상된다고 전했으며 다시 12월에 추가 검진을 다시 받기로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1. 알츠하이머 진단 기준 (DSM 5)
- 기억과 학습 1개 이상의 다른 인지 영역에 뚜렷한 감퇴를 보인다.
- 경과는 서서히 발생하며 지속적인 인지기능의 감퇴가 있다.
- 장애가 있는 뇌혈관 장애나 다른 신경퇴행성 질병, 물질의 영향, 다른 정신과적, 신경학적 , 전신적 장애는 제외한다.
2.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 고령
- 유전적 소인/ 다운증후군
- 알루미늄 독성으로 알루미늄이 신경과 뼈에 축적되어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 낮은 교육 수준 등
3. 알츠하이머와 혈관성치매의 비교
알츠하이머 치매는 점진적으로 악화 되지만 혈관성 치매는 계단식 즉 갑자기 악화 후 일정기간 안정세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또 악화 괸다.
정서적인 불안정은 알츠하이머는 덜 흔하며 혈관성 치매는 흔해서 갑작스러운 우음과 울음을 보일 수 있다.
4. 알츠하이머 증상
- 기억력의 장애가 가장 두드러진다.
: 초기에 새로운 정보에 대한 학습장애와 최근 기억의 장애가 온다
: 본인의 물품을 잘 잃어버린다.
: 숫자나 집 주소등을 잊어버린다.
: 후기에는
-언어장애
: 실어증으로 언어는 이해하나 표현이 잘 안 된다
: 단어들을 올바르게 연결 못한다
: 정확한 단어를 찾지 못하여 이것, 저것으로 이야기하거나 단어의 의미나 물건의 용도를 말한다.
: 듣고 이해한 단어를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 " 말이 안 된다를 입시 안된다로 말하기도 한다"
-실행증
:운동기능은 정상이지만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사용하지 못하여 어떤 행동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실인증
: 감각기능은 정상이지만 대상을 인지하거나 감별하지 못한다
-시공간 기능장애
: 시력에 문제는 없지만 공간과 위치가 왜곡되어 보이거나 물체를 부정확하게 해석하거나 방향을 올바르게 인식을 못한다.
: 그림을 주고 그대로 그려 보게 하면 제대로 그리지 못한다.
5. 치매여부 자가진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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