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염에 노출된 취약 가구 지원. 지원 방법은?

갑작스러운 폭우에 이어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상대적으로 위험이 커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도비 169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1. 추진 내용 
- 경기도는 169억 전액도비(재해구호기금)로 " 취약계층 냉낭비 긴급지원 대책"을 추진하여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원

 

2. 지원 상세 내용
 - 기초생수급가구 31만 8천324 가구에 1가구당 5만 원(현금) 정액 지급
 - 경로당 7천892개소에 개소당 12만 5천 원(1개월분) 내 실비 지급
 - 국비 지원을 받지 않는 무더위쉼터(마을·복지회관) 33개소에 개소당 37만 5천 원(3개월분) 범위 내 실비 지급

 

3. 지원 기한
- 올 7월부터 9월까지 기간 내 경로당, 장애인 가구 등 우선 집행 계획
-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등에 접수된 민원이나 현장확인 결과 냉방이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
 긴급복지 사례관리와 적극 연계 등 행정지원도 합께 지원 예정

 

4. 문의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
긴급복지 전용 콜센터(031-120) 

 

 

출처: 경기도 뉴스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