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집수리 1,200가구 모집(최대 250만원 지원)

서울시가 주거환경이 열악하나 공사비가 부담스러워 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난 상반기 600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1200 가구를 모집한다고 하니 참고하시어 집수리 지원에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출처: 내손안에 서울

1. 희망의 집수리 신청일
:  7월12일~ 31일까지

2. 신청조건
: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가구가 최종 선정

사진출처: 내손안에 서울

3. 자가일 경우
: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신청이 가능 

4. 미지원 및 미신청 대상
 :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의 가구는 : "수선유지급여" 지급 대상이므로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 고시원 등 준주택 이나 무허가 건물은? :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만 지원 되므로 해당되지 않음 
 : 최근3년(2021~2003년) 이내에 지원받은 가구는 올해 신청에서 제외 

5. 집수리 항목
-기존: 도배,장판,단열,도어,방수,처마,창호,창문가림막, 싱크대, 타일, 위생기구(세면대, 양변기), 천장보수, 페인트, 전기작업, 곰팡이제거
-신규: 안전시설(침수, 화재, 가스누설경보기, 차수판, 소화기, 개폐형방범창), 환풍기, 보일러

 

6. 지원금액
: 지난헤 120만 원에서250만 원으로 상향 

7. 신청방법
: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작성 제출 
:  8월 초 심사 거쳐 최종 대상가구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수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8. 문의
: 주거 안심지원반 02-2133-9587
: 서울주거포탈 FAQ

지난해 폭우로 반지하 침수 등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경보기, 차수반 등 안전시설 설치를 신규로 추가했다고 한다.  

 

내용출처: 내 손안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