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수치, 저혈당 증상, 저혈당 쇼크증상, 저혈당 원인 바로 알기

당뇨인 환자들은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상황이다. 이런 경우 저혈당의 증상 및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 증상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며, 저혈당의 원인과 저혈당 수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1. 저혈당이란? 저혈당 수치 

혈액속의 포도당의 농도를 말하는 혈당은 우리 몸의 세포들이 활동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의 농도는 70~140mg/dL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정상적인 혈당의 수치는 식전은 , 식후 1~2시간 이내는 180mg/ dL 이하이다. 

저혈당 이란

당뇨병이 있는 경우 혈당의 수치가  70mg/dL 이하로 내려간 것을 말한다.

당뇨병이 없으면

-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

-  혈당이  55mg/dL 낮은 낮은 혈당

-  혈당을 올렸을때 저혈당 증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세 가지는 모두 만족할 때 저혈당이라고 한다.

 

2. 저혈당은 왜 생기는 걸까?

1) 인슐린때문이다.

- 인슐린을 과량 투여 시 또는 인슐린을 아침에 투여 시 인슐린반응 시간에 따라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

2) 음식이다.

- 처방된 음식 양보다 적은 양의 음식을 섭취했을 때와

- 식사시간의 지연 또는 간식을 먹지 않았을 때 혈당이 떨어진다.

3) 음식을 보충하지 않고 과다한 운동을 했을 때

4) 술은 간에서의 포도당이 새로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저혈당이 올 수 있다.

5) 기타 질병 및 약물 등에 의해 저혈당이 올 수 있다.

 

3. 저혈당 증상, 저혈당 쇼크 증상

저혈당으로 인해서 우리 몸은 교감신경계와 중추신경계에서 반응이 온다.

 

출처: 당뇨의 정석 유튜브

 

< 교감신경계에서 오는 반응 >

- 먼저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게 된다면 교감신경계는 자극이 된다.

- 자극으로 인하여 부신수질에서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피린이 분비된다.

- 이 분비로

- 빈맥과 심장의 항진

- 떨림과 , 진전 등의 손떨림 증상

-  땀이 나게 되며 창백하게 된다.

- 신경이 과민해지며, 불안하며 초조해진다.

- 또한 배고픔과 함께 구토 증상도 올 수 있다.

 

< 중추신경계  증상 >

중추신경계인 뇌에 포도당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

혈당의 농도가 저하되면 중추신경계가 부적절해지면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올 수 있다.

- 어지러움, 현훈, 두통 등이 올 수 있으며

- 집중력도 저하되고 기억력도 저하된다.

- 정서적으로 변화 증상이 오며 정신 이상이 올 수 있다.

- 눈이 흐릿흐릿 해지며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도 올 수 있다.

- 언어의 변화로 말이 느려지고, 말투도 어눌 해지며, 혀나 입술이 무감각 해질 수 있다.

 

중추신경계가 튼 손상이 오게 되면

- 발작과 지남력을 상실하고 혼돈, 기면, 의식소실, 혼수에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저혈당의 증상은 사람마다 증상은 상이할 수 있다.

 

< 저혈당 무감지증이란? >

혈당이 낮은데도 저혈당 증상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 저혈당 무감지증은 초기에 가벼운 증상 없이 바로 의식저하 없이 심각한 증상으로 시작이 될 수 있어서

더욱 위험하다

 

4.  저혈당 발생 시 대처법  

 

의식이 있는 경우!! 

- 저혈당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혈당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겠고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당질 15g에 해당되는 식품을 섭취 후 15분 뒤에 다시 혈당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당뇨의 정석 유튜브

 

< 당질 15g에 해당되는 음식의 예 > 

출처: 당뇨의 정석 유튜브

 

 

의식이 없는 경우!! 

 

 음식을 일부러 먹이면 안 되고 이때는 119등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정맥주사로 포도당을 주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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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저혈당의 발생 원인 및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혈당이 생기면 중추신경계와 자율신경계로 가는 혈당의 부족으로 인하여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저혈당의 증상을 평소에 잘 알아두어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