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 청년 정착금 2000원 만원 지원! 지원 내용은 ?

서울시 가 " 자립준비청년"을 이 헤 자립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자립준비정착금, 대중교통 지원 등 인생버디 100인 멘토단을 구성하고 자립생활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배움 마켓"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으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1단계 계획
- 자립준비청년의 " 경제적 자립"

2단계 계획
- 심리적 정서적 지원에 무게를 뒀다면

3단계 계획은
- 1.2단계 계획에서 당사자들이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은 확대
- 사회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사업을 발굴 하여 기존 계획을 보완 강화

"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 
- 4대분야 12개 사업으로 구성
- 4대분야
: 심리, 정서 지원 강화/ 생활안정 지원 강화 / 맞춤 진로지원 확대 / 지지체계 확충이다

< 심리. 정서 지원 강화>
- 심리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고 확장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으로 위로받을 수 있도록 심리, 정서 지원을 강화한다.
- " 인생 버디 100인 멘토단을 구성 운영
- 우리끼리 여행캠프(10팀-> 30팀으로 확대)
- 영플러스서울 : 문화 힐링프로그램을 운영 

< 생활안정 지원 강화 >
- 사회적 종잣돈 '자립정착금' 2천만 원, / 대중교통비 지원 
- 서울시 고물가, 주거비용 상승을 반영해 내년 1월 기준 보호종료 대상으로 자립정착금을 전국  최초 2000만 원 확대 지원
- 대중교통비 지원 : 월 6만 원(9 월부터 지원 ) : 8월부터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받을 예정

<맞춤 진로지원 확대>
: 실생활 노하우 배우는 " 배움 마켓" 신설
- 배움 마켓 : 주거, 금융, 법률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음 , 7월 22일부터 운영
- 꿀팁 소통토크: 직장 사회에서 겪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현실적으로 미래를 탐색 
- 1:1 개인별 맞춤 진로 컨설팅 운영 

<지지체계 확충>
- 사기, 임금체불 등 복잡 다양한 문제를 해결 위한 체계 마련 
- " 전문 설루션 회의" :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일들을 상담 및 지원 
- 탈고립, 은둔 지원사업 전담인력 
-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 (0+SEOUL)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