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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걷기 좋은 여행길 추천 BEST 5

by 굑학 2023. 9. 1.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신선한 바람에 기분마저 상쾌하다.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9월 걷기 좋은 여행길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BEST 5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 바랍니다.

 

 

9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  1. 평화누리 01코스 염하강철책길 (경기김포)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염하강 철책길은 강화도와 김포사이에 위치한 염하강과 철책이  만들어 낸곳으로 걷기를 하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코스경로는 대명항부터 시작하여 덕포진- 쇄암리쉼터- 고양리쉼터- 문수산성 남문까지이다. 거리는 약 14km 이고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 쉬운 코스이므로 도전해 볼 만한다.

 

9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 2. 낙동강세평하늘길 01~03코스 (경북봉화)

낙동강세평하늘길은 경북 봉화에 위치하고 있다. 구간은 분천역- 비동승강장- 양원역- 승부역으로 

거리는 약 12km로 도보로 4시간 정도 걸린다. 분천역 일대는 산타마을로 조성하여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등이 있어 외국에 온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양원역은 전래를 보면 기차역 없어서 승부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며 많은 사고 들이 생겨 주민들이 대통령께 탄원서 제출하여 간이역이 만들어졌다. 승부역은 눈꽃열차가  운영된다고 한다.

 

9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 3. 간절곶 소망길 01~04 코스(울산 울주) 

간절곶 소망길은 제일 먼저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울산 명선교에서부터 시작하여 나사해수욕장까지 걸을 수 있다. 거리는 4코스까지 약 9km 정도이며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정도 소요 되며 걷기 또한 쉬워서 강추입니다.

9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 4. 강화나들길 14코스 강화도령 첫사랑길( 인천 강화) 

강화도령 첫사랑길 유래는 원범 위 강화도에서 귀양을 살던 중  강화도 처녀  봉이와 사랑을 나누었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이다. 코스는 강화터미널에서 철종외가까지이며 거리는 약 11.7km이다.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난이도는 보통이다.

 

 9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 5. 남도삼백리길 01코스 순천만 갈대길( 전남순천) 

남도 삼백리길 1코스 순천만 갈대길의 코스는 순천만 갈대길을 걷는 코스이다. 코스경로는 해룡와온에서 별량해포이며 거리는 16km이며 5시간 정도 걸린다. 쉬운 코스이며 해룡마을과 용산전망대, 철새들, 별량장산, 화포해안의 풍경들을 보면서 천천히 걸으면서 9월 가을을 만끽하면 좋을 것 같다.

 

  •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9월 가을에 걷기 좋은 여행길 바로 가기                                                                                         

한국관광공사 바로가기

 

한국관광공사 추천 9월 걷기여행길, 초가을의 선선함을 만끽하러 가는 길> 여행기사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은 가을의 시작이다. ‘봄볕에는 며느리 내보내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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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