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형 당뇨는 인슐린의존형 당뇨로 어느 연령에서 올 수 있으나 30세 이전에 올 수 있다.
- 1형 당뇨증상 즉 소아당뇨, 인슐린의존형 당뇨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인슐린의존 당뇨는 왜 발생하나?
- 우리 몸의 자가면역기 전의로 인하여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베타세포가 파괴가 된다.
-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 분비의 결핍으로 인슐린이 부족해진다.
-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해서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되지 못하여 고혈당증을 초래한다.
혈당을 조절에 관여하고 있는 호르몬은?
- - 인슐린은 혈당을 하강시킨다.
- - 글루카곤,갑상샘호르몬,성장호르몬, 카테콜라민 등은 혈당을 상승시킨다.
그렇다면 인슐린은 혈당 하강 외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을까?
- - 포도당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당을 감소시킨다.
- - 포도당은 인슐린과 함께 근육과 지방페호로 흡수되어 혈당이 감소된다.
- -아미노산 즉 단백질을 세포 내로 이동시켜서 단백질을 근육에 축적시킨다.
- - 간에서 단백분해를 억제시켜서 근육과 지방세포에서 아미노산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것을 감소하여 당신생 전환 억제로 혈당이 감소 된다
- - 지방을 합성한다.
- - 지방분해를 억제하며 혈중에 유리지방산의 산화를 줄이며 케톤 형성을 억제시킨다.
- - 칼륨 즉 포타슘을 세포 내로 이동시켜 혈액 중에 있는 칼륨을 감소시킨다.
1형 당뇨, 소아당뇨, 인슐린의존성 당뇨의 증상
- 고혈당이 온다
: 췌장의 베타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인슐린의 부족으로 포도당이 근육과 지방세포안으로 이동하지 못하여 혈중에 포도당이 넘쳐 고혈당이 온다.
-소변에서 당이 나온다 (당뇨)
: 혈당이 혈액 중에 계속 오르게 되면 신장에서 받을 수 있는 혈당 180mg/dl를 초과하여 소변에서 당이 나온다( 신장의 역치초과)
- 소변이 많이 나온다.(다뇨)
: 혈당이 증가하면 혈관 내에 혈당이 높아서 고장액이 된다. 고장액이 되면 물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되어 혈당이 낮은 세포에서 혈당 높은 혈관 내로 물이 이동하게 된다.
: 이로 인해 수분의 양이 많아져서 신장에서 혈당과 물의 배설로 다뇨가 된다.
- 많이 먹게 된다( 다식 )
: 세포 안에 혈당이 없고 세포밖에 포도당이 많게 되면 세포는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서 지방과 단백질을 대사 시켜서 세포의 영양분을 보충한다.
: 이로 인해 조직의 파괴와 소모로 인하여 우리 몸은 허기증을 초채 해서 많이 먹게 된다.
-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다음 )
: 세포는 포도당이 없고 소변이 많이 나와서 탈수 상태가 된다. 탈수 상태가 되면 우리 뇌는 갈증중추를 자극하여 물을 많이 먹고 싶은 증상이 나타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 체중감소
: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면 지방과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게 된다. 단백질의 분해와 지방의 분해로 인하여 체중은 감소하게 된다.
: 또한 탈수와, 소변 내 당이 많이 소실되어 체중은 감소하게 된다.
- 우리 몸의 상태는 대사성 산증이 된다.
: 단백질과 지방의 대사로 인해 지방은 인슐린이 없으면 지방이 대사 될 때 케톤체가 형성이 된다. 케톤은 수소이온을 생성하게 되어 대사성 산증이 초래된다.
대사성산증이 나타나면 호흡 시 아세톤 냄새가 난다
: 지방의 분해로 케톤이 형성되었을 때 케톤체를 폐를 통해 배출 시 과일향 같은 아세톤 냄새가 난다.
대사성 산증이 나타나면 호흡의 양상이 틀리다.
: 케톤산증 시 대사성산증이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려고 한다. 이럴 때 호흡은 빨라지고 깊어질 수 있다.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는 1형 당뇨, 소아당뇨, 인슐린 의존형 당뇨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세포에 포도당공급이 되지 않을 경우 다음, 다식, 다실, 다뇨, 고혈당등의 여러 증상들을 보이며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이는 경우 의료진과의 상담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