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적으로 고령화 비중이 높아지면서 인지기능 저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1000만 명의 환자가 치매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치매 뇌 예방에 도움이 되는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이란?
- 아미노 인지질 분자 중의 하나입니다.
- 이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 세포의 죽음과 세포의 신호전달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특히 뇌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뇌의 총인지질의 15%가 포스파티딜 세린입니다.
- 사람의 몸에는 약 30g이 존재하는데 이중 약 13g이 뇌 조직에 있습니다.
포스파티딜 세린의 우리 몸에서 작용
- 뇌신경세포의 생존과 성장
- 뇌신경세포의 접합을 자극하는 물질을 조절
- 뇌세포 내부의 여러 신경전달물질을 세포밖으로 보내는 세포의 유출을 조절
- 뇌의 흥분 활동에 영향을 주는 글루타메이트의 수용체를 조절합니다.
결론적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에 풍부하게 존재하면서 신경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뇌에서 나오는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고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며
이 신경전달물질에는 인지기능과 기억력에 관한 물질도 존재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다양한 효능
- 뇌신경세포를 보호
- 치매 예방
- 포스파티딜세린은 지방이므로 피부손상예방과 보습효과
- 면역과 관련이 있습니다 : 건강한 지방은 면역과 관계가 있어서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이 떨어진다 하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걸로 보인다
- 항암효과: 포스파티딜 세린 자체가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 리포조말 비타민C의 성분인 레시틴의 성분 중 가장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 포스파티딜 성분입니다.
- 기억력 개선, 학습인지력, 안면인식력 개선
- 우울증, 불안증 도움
- 활력이 좋아지는 도파민 생산
- 생각을 빨리할 수 있는 아세틸콜린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우리 뇌에 있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빈, 아세틸콜린, 세레토닌, 가바 등에 작용을 합니다.
- 남성 호르몬도 올린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 많을 때와 ADHD 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여러 연구 논문을 보게 되면 포스파틸세린은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하루의 용량은 300mg이며 이 용량을 오 6개월 동안 인지저하가 있는 노인에게 투여한 후
행동과 인지기능에 대해서 증상 호전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른 연구를 보면 매일 300mg의 포스파티딜세린 복용을 2년 동안 복용 시킨 결과
기억력은 14년, 학습능력은 11.6년, 인지능력은 7.4년 , 10자리 숫자 암기능력은 4년 정도 젊어진 것으로 나
부작용으로는
- 초기에 불면증이라든지 위장의 약간 불편한 분이 있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
- 포스파티딜세린은 동물과 식물에도 존재한다.
- 영양제를 제외한 일반적은 섭취 음식에는 콩과 우유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 아몬드, 해바라기 기름에도 약간의 포스파티딜세린이 들어 있습니다.
- 소의 내피질, 콩과 계란 노른자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선택 방법 및 섭취 방법
현재 시중에서 콩, 대두나 해바라기의 레시틴에서 추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유전자 조작의 콩에 대한 우려가 있으므로 해바라기 레시틴에서 추출된 것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을 하루 300ml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없는 상태에서 기억력 관련 인지기능 개선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누구도 치매를 예측할 수 없다. 치매 증상을 초기에 잡기 위해서 뇌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복용과 함께 균형 잡힌 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치매를 미리 예방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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