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이 발생을 인지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는 말을 들어본 거 같다. 그렇다면 췌장암의 초기증상 및 몸에서 이런 신호가 보인다면 췌장암을 주의하여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췌장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나?
▶위치
: 췌장은 위 뒤쪽에 존재한다 명치와 배꼽 사이 에 위치한다.
▶ 모양 은 길쭉하게 생겼으며
▶ 길이 15cm , 무게 100g 정도의 가벼운 장기이다.
췌장의 역할은?
- 내분비 기능과 외분비 기능 2가지 기능을 한다
:< 내분비 기능 >
- 호르몬을 만들어 혈중으로 분비하는데 대표적인 호르몬은 인술이다.
: < 외분비 기능 >
췌장에서 소화효소를 만들어 십이지장으로 분비한다
3대 영양소 소화를 돕는다.
췌장암 발생 이유는?
- 노화
- 흡연, 술
- 유전력이며
췌장암은 가족성 췌장암 가족 중에 2명이 췌장암이면
일반인에 비해 췌장암 걸릴 확률이 10배가 높다.
췌장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 브라카 유전자 "라고 한다.
브라카 유전자의 변이가 생기면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이 생긴다.
- 가족력
- 만성 췌장염 등
췌장암이 예후가 안 좋은 이유는?
- 조기 발견이 안된다.
- 또한 췌장은 두께가 얇으며 피막만으로 쌓여 있으며 주변에 동맥과 간문맥이 밀착되어 암의 침윤이 빠르다.
또한 세포가 성장 속도 빠르고 췌장 후면의 신경다발과 임파선에도 전이가 잘된다.
통증 없이 시작되는 병?
췌장암의 전조 증상은?
- 통증이 느꼈을 때는 이미 수술이 어렵다고 한다.
< 소화기 쪽 전조 증상 >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으나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등이 보인다.
- 갑작스러운 당뇨
- 증상이 개선 안 되는 복통과 소화불량이 지속된다.
- 복통이 있으면서 등 쪽으로 통증이 방사
즉 복통과 식욕부진 소화불량 황달과 묵직한 등의 통증
그리고 체중감소 당뇨병의 변화
이런 증상이 오래 계속될 때 선제적으로 복부 CT 받아봐야 한다.
또한 췌장암 고위험군 적극적 검사가 필요하다.
<췌장의 두부 쪽 암의 전조 증상 >
췌장 두부의 종양이 커지면서 담즙 배설의 통로인 담관을 압박하여 황달과 함께 소양증을 보일 수 있다.
< 췌장의 미부의 종양 >
말기에나 진단되며 수술이 어렵고 예후가 안 좋다.
체중감소가 흔한 증상이며 소화효소의 부족으로 소화와 흡수가 좋지 않아 체중이 감소된다.
췌장암의 의심이 될 때는
표준진단법은 CT 촬영이다.
- CT촬영으로 복부 내 다른 장기들도 확인이 가능하다.
CA 19-9는 췌장에서 상승하는 건강 표식자로서 혈액검사 시 상승하게 되면 의심을 할 수 있다.
췌장암 치료방법
- 수술을 할 수 있으면 다행이다
▶ 수술이 불가한 이유
- 다른 전이( 간으로 많이 전이 ) - 전이성 췌장암 은 췌장암 4기
- 국소진행형 췌장암- 췌장암 3기
: 대동맥이 췌장 뒤로 지나가는데 대동맥에서 나오는 동맥도 췌장 주변에 있다.
따라서 췌장암이 생기고 나서 금방 주요 동맥을 침습한다. 그래서 수술을 못하는 것이다.
췌장암의 빈도는 최근 2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전체 암의 사망 중에서 네 번째 원인이다. 또한 췌장암은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발생하며 5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내 몸에서 이상 신호의 발생이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진찰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