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췌장암의 초기증상. 몸에서 이런 신호 보이면 주의 하세요

by 굑학 2024. 3. 20.

췌장암이 발생을 인지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는 말을 들어본 거 같다. 그렇다면 췌장암의 초기증상 및 몸에서 이런 신호가 보인다면 췌장암을 주의하여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출처: 서울대병원TV

 

췌장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나?

▶위치

: 췌장은 위 뒤쪽에 존재한다 명치와 배꼽 사이 에 위치한다.

▶ 모양 은 길쭉하게 생겼으며

▶ 길이 15cm , 무게 100g 정도의  가벼운 장기이다.

 

 췌장의 역할은? 

- 내분비 기능과 외분비 기능 2가지 기능을 한다 

:< 내분비 기능 >

- 호르몬을 만들어 혈중으로 분비하는데   대표적인 호르몬은 인술이다.

: < 외분비 기능 > 

췌장에서 소화효소를 만들어 십이지장으로 분비한다

3대 영양소 소화를 돕는다.

출처: 서울대병원TV

 

 

췌장암 발생 이유는? 

- 노화

- 흡연, 술 

- 유전력이며

췌장암은 가족성 췌장암 가족 중에 2명이 췌장암이면

일반인에 비해 췌장암 걸릴 확률이 10배가 높다.

췌장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 브라카 유전자 "라고 한다. 

브라카 유전자의 변이가 생기면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이 생긴다.

- 가족력

- 만성 췌장염 등

 

췌장암이 예후가 안 좋은 이유는? 

- 조기  발견이 안된다.

- 또한 췌장은 두께가 얇으며 피막만으로 쌓여 있으며 주변에 동맥과 간문맥이 밀착되어 암의 침윤이 빠르다.

또한  세포가 성장 속도 빠르고 췌장 후면의 신경다발과 임파선에도 전이가 잘된다.

통증 없이 시작되는 병? 

 

출처: 경향신문

 

췌장암의 전조 증상은? 

- 통증이 느꼈을 때는 이미  수술이 어렵다고 한다. 

 

< 소화기 쪽 전조 증상 >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으나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등이 보인다.

- 갑작스러운 당뇨

- 증상이 개선 안 되는 복통과 소화불량이 지속된다. 

- 복통이 있으면서 등 쪽으로 통증이 방사

 

 즉 복통과 식욕부진 소화불량 황달과  묵직한 등의 통증

그리고 체중감소 당뇨병의 변화

이런 증상이 오래 계속될 때 선제적으로 복부 CT 받아봐야 한다.

또한 췌장암 고위험군 적극적 검사가 필요하다. 

 

<췌장의 두부 쪽 암의 전조 증상 >

췌장 두부의 종양이 커지면서 담즙 배설의 통로인 담관을 압박하여 황달과 함께 소양증을 보일 수 있다.

 

< 췌장의 미부의 종양 >

말기에나 진단되며 수술이 어렵고 예후가 안 좋다.

체중감소가 흔한 증상이며 소화효소의 부족으로 소화와  흡수가 좋지 않아 체중이 감소된다. 

 

췌장암의 의심이 될 때는 

표준진단법은 CT 촬영이다.

- CT촬영으로 복부 내 다른 장기들도 확인이 가능하다. 

CA 19-9는 췌장에서 상승하는 건강 표식자로서 혈액검사 시 상승하게 되면 의심을 할 수 있다. 

 

췌장암 치료방법

- 수술을 할 수 있으면 다행이다

수술이 불가한 이유

- 다른 전이( 간으로 많이 전이 ) - 전이성 췌장암 은 췌장암 4기

- 국소진행형 췌장암- 췌장암 3기 

: 대동맥이 췌장 뒤로 지나가는데 대동맥에서 나오는 동맥도 췌장 주변에 있다.

따라서 췌장암이 생기고 나서 금방 주요 동맥을 침습한다. 그래서 수술을 못하는 것이다. 

 


췌장암의 빈도는 최근 2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전체 암의 사망 중에서 네 번째 원인이다. 또한 췌장암은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발생하며 5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내 몸에서 이상 신호의 발생이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진찰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