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무좀의 대표적인 증상인 발톱의 두꺼워짐, 발톱의 각질등이 생길 수 있다. 발톱무좀이 생겼을 때의 치료방법 및 발톱무좀약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발톱 무좀의 대표적인 증상은?
- 발톱이 두꺼워집니다.
- 발톱에 각질이 생깁니다.
- 발톱 주위의 피부에 염증 반응을 보입니다.
- 발톱 색깔이 변화합니다.
2. 발톱무좀은 누가 잘 발생할까?
▶- 남성들은 대표적으로 군대 갔을 때이다. 즉 20~30대가 잘 생긴다.
: 군화는 통풍이 잘 안 되고 훈련을 나가게 되면 발 씻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또한 공동생활로 인해 전염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발 무좀과 발톱 무좀이 잘 발생한다.
: 치료를 잘 안 하고 생활을 하다 보니 점점 심해진다.
▶ - 여성은 젤 패디큐어를 하는 경우
: 여름에 잘하고 가을에 지워보니 발톱 무좀 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곤 한다.
: 젤네일이나 발톱을 코팅하는 시술들은 피부 주변에 무좀균들이 서식할 환경을 조성하여 발톱무좀에 독이 될 수 있다.
3. 발톱무좀!! 생활하는데 별 지장이 없다면 방치해도 될까?
- : NO!!
- :무좀균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며 균들은 옮길 수 있다.
- : 손톱, 발톱 무좀이나 몸에 생기는 무좀은 동일한 균이다.
- : 즉 무좀 질환 들은 서로서로 옮을 수 있다.
4. 발톱무좀이 악화되는 증상의 단계는?
- 첫째 발톱의 색이 변화고 발톱이 두꺼워지며 피부의 각질이 올라온다.
- 둘째 주변에 피부염이 발생한다.
- 셋째 내성발톱이나 발톱이 빠질 수 있다.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영구적으로 손톱이나 발톱의 변화가 남을 수 있게 된다.
5. 발톱무좀의 치료방법에는?
1) 먹는 약
: 발톱 무좀 치료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 발톱 무좀의 경구약의 주의사항
- 장기간 약 복용이 필요하다
-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술을 자주 먹거나 다른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2) 바르는 약
: 약국에서 흔히 살 수 있다.
: 하지만 치료 확률은 매우 낮다.
: " 주블리아 " - 처방전이 필요한 바르는 약이다./ 먹는 약만큼 좋은 효과가 있다.
3) 열 레이저 치료
: 핀포인트 레이저, 힐러 레이저
: 열로 치료하는 레이저이다
: 치료 확률은 먹는 약만큼 좋다.
: 장점은 강력한 집중 치료
: 단점은 개인차에 따라 통증이 있다.
4) 빛 레이저
:오니코 레이저, 루눌라 레이저
: 빛으로 치료하는 레이저
: 무좀 균을 제거하며 피부에 활성 산소를 유발하여 주변 피부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다.
단점으로는 열레이저에 비해 자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발톱무좀 병행치료를 권장한다.
: 경구약 복용하며 열 또는 빛 레이저 실시!!
▶ 임산부가 발톱 무좀이 있다면?
바르는 약 먹는 약 절대 안 된다.
레이저 치료는 가능하며 통증이 없는 오니코 레이저 또는 루눌라 레이저 사용을 권장한다.
▶ 직장인 발톱무좀 치료
- 먹는 약 한 달씩 처방 가능
- 핀포인트, 힐러레이저는 한 달에 한번 시술이 가능
6. 발톱무좀 치료 병원 선택은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하나?
- - 발톱 무좀인지 아닌지 판단을 잘 아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 - 발톱 무좀 치료 경험이 많은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 - 다양한 레이저 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 또는 두 가지 레이저를 사용하여 치료 확률이 높은 병원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7. 발톱 무좀 예방법은?
- - 면양말 신기
- - 잘 씻고 잘 말리기
- - 운동 후에 발에 땀이 차면 양말을 잘 갈아 신기
- - 발무좀이 괜찮아도 발무좀 연고 미리미리 바르기
: 일주일에 1~2번 정도 바르기
: 발무좀 균 조절이 가능하다.
: 발무좀이 발톱까지 옮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톱무좀 치료방법은 경구약, 바르는 약, 레이저 치료가 있으며 경구약의 경우에는 장기간 복용해야 해서 간기능 검사등을 받아야 한다. 발톱무좀의 경험이 많은 병원을 선택하여 치료받는 것을 권장한다. 이상 피부닥유튜브 내용을 참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