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이 슬슬 출몰하는 계절이 오고 있다. 모기에 물린 아이들의 피부를 보게 되면 엄마들의 마음 또한 더 아프다.
목기기피제를 성분별로 알아보며 모기에 물린 경우 어떤 모기약을 사용할지 알아보도록 한다.
< 모기 기피제 종류, 특징, 사용연령 확인 >
1. 모스키토 밀크
- 모기기피제 성분인 디엘틸루아마이드(DEET)의 성분이 들어 있다.
- 모기는 이산화탄소, 땀, 피부의 분비물 냄새등을 통하여 다가온다.
- 모스키토 밀크에 들어 있는 DEET 성분의 효능
- 곤충의 후각에 교란을 일으켜서 흡혈의 대상을 찾지 못한다.
- 농도가 높으면 효과와 함께 지속시간도 길다.
- 단점: 피부자극 등의 부작용이 심해진다.
- 주의사항
: 12세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임산부는 추천하지 않는다.
: 옷등의 섬유에 뿌리는 경우 손상의 가능성이 있다.
2. 버물 이카리딘 케어
이카리딘의 특징
- 후추나무에서 추출 되었다.
- 해충의 후각을 마비시켜서 사람의 땀 냄새를 찾지 못하게 한다.
- 디엘틸루아마이드(DEET) 보다 지속시간이 짧다.
장점
- 6개월 이상의 영유아 사용이 가능하다.
- 섬유나 플라스틱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즉 옷 위에 뿌려서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사항
- 모든 종류의 곤충에는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
3. 모스케어 싹
성분
- IR3535는 베타 알라닌의 아미노산을 기반으로 한다.
- 위 성분은 곤충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 이카리딘과 마찬가지로 효과는 약한 편이다.
- 섬유에 손상을 줄 수 있어서 옷 또는 텐트등에는 뿌리지 않는 편이 좋다.
- 사용가능 연령 : 6개월 이상 영유아
모스키토밀크 구입 바로가기 클릭
버물 이카리딘 케어 구입하기 바로가기 클릭
모스케어 싹 구입하기 클릭
< 모기기피제 사용방법 팁 >
- 피부에서 10~2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분사해야 한다.
- 분사 후 골고루 펴서 발라줘야 한다.
- 얼굴에는 직접 분사하지 말고 손에 뿌려서 눈과 입 주위를 피해서 바른다.
- 자외선차단제와 사용 시 순서는 자외선 차단 데 -> 15~30분 후 -> 모기기피제 발라준다.